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올 한 해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한 ‘제1회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에 선정됐다.
‘2024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는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 올해 첫 행사다.
김 지사는 ‘혁신경제도시’ 부문에서 객관적이고 시대적 트렌드에 부응하는 기준을 제시해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질 리더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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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도지사가 한국경제 최고리더에 선정,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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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선 8기 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혁신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구조 개혁’, ‘중소기업·노사·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기업성장’ 등을 통해 혁신성장과 경제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성과로, 올해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은 또 다른 영예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지사 뿐만 아니라 직원들과 함께 발로 뛰는 혁신으로 전북과 대한민국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었기에 선정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북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과 동시에 가장 혁신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