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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노인일자리 재활용품 수거사업 ‘호평’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5.07 15:34 수정 2026.05.07 15:34

지역 환경 개선 및 자원 순환에 기여…탄소중립 실천 긍정 효과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김영기. 이하 완주노인회)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재활용품 수거사업’이 지역 환경 개선과 자원순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 내 쓰레기를 수거하거나 재활용 선별장에서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분리·수거하는 것으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자원 재활용 확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특히,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탄소중립 실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재활용품 수거사업(사진)이 호평을 받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참여 어르신들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용진면 용암마을에서 활동 중인 박 모(86) 어르신은 “처음에는 단순히 일자리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하는 일이 환경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이 크다”며 “마을도 깨끗해지고 몸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기 완주노인회장은 “재활용품 수거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뿐 아니라 지역 환경 개선과 자원순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는 다양한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인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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