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한 하이트맥주 10만 병(500ml)이 출시됐다.
지난 6일 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과 완주군은 출시 기념행사를 열고,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마련해 지역의 대표 맥주 홍보전을 펼칠 계획으로,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와의 협업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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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주)가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홍보 라벨이 부착된 맥주를 출시했다.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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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많은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축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오는 10월 4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아따!재밌는거! 워매!맛있는거!’ 라는 슬로건으로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신나는 놀이와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