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완주군지부(회장 이승용)는 최근 삼례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설 ‘다가온’에서 우석대학새마을동아리, 새마을청년연대 회원들과 함께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역아동과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사이클링 리컵키트 만들기, 칠교놀이, 과일빙수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 친환경 생활과 창의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승용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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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문고완주군지부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체험교실을 열었다. 사진은 과일빙수 만들기 체험 후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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