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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김일천 삼호정밀 회장, 완주군 장애인 체육발전을 응원합니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4.06.21 11:27 수정 2024.06.21 11:27

발전기금 500만 원 전달… “지속적인 기부로 힘 될 것”

김일천 삼호정밀 회장이 완주군에 장애인 체육발전 기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 11일 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최근 군수실을 찾아 유희태 완주군수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완주군 장애인 체육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유 군수는 “장애인 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린다”며“군에서도 완주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삼호정밀은 부산과 완주에 위치, 육군 지상장비(전차, 자주포, 특수무기)의 정비유지에 사용되는 금속가공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 김일천 삼호정밀 회장이 완주군의 장애인 체육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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