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완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소원섭. 이하 센터)가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참! 좋은 사랑의 밥 차’를 지난 9일과 16일, 두 차례 운영했다.
센터에 따르면 ‘사랑의 밥 차’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소고기무국과 얼큰한 육개장 등으로 꾸러미를 구성, 30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소원섭 센터 이사장과 박난영 밥차봉사단장 등 30여명의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이 더해지면서 나눔 행사가 더욱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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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2회 운영했다. 사진은 사랑의 밥차를 준비한 자원봉사자들 기념촬영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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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섭 이사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어떤 분들에겐 일주일의 식사가 해결됐다”면서 “꾸러미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