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여선희)가 2025년 여성단체 특성화사업 일환으로 최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 맑은 청 친환경세제 나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 실천 교육으로 마련되었다.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은 친환경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친환경 제품 사용 필요성을 배우고 직접 만든 친환경 세제를 완주군 관내 시설 및 취약계층에게로 나누며, 환경 보호와 이웃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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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여성자원활동센터가 친환경세제 나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은 친환경 주방세제를 만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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