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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한국프라임제약, 나눔 베푼 사실 뒤늦게 알려져 감동

원제연 기자 입력 2021.10.14 15:12 수정 2021.10.14 03:12

추석 맞아 우동경로당에 백미 등 위문품 기부해

완주산단에 소재한 한국프라임제약 주식회사(대표 김대익)가 봉동읍 둔산리 소재 한 경로당을 찾아 나눔을 베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올 추석, 정부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 자제를 권고함에 따라 외롭고 쓸쓸하게 게 보낼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달 18일 우동경로당(당장 송창규)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한 것.

위문품은 백미 50포대(20kg들이), 사과 15박스, 배 15박스, 영양제 2박스, 다시마식초 40병, 마스크 2박스 등으로 구성됐다.
↑↑ 한국프라임제약이 지난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동경로당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한국프라임제약은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 때마다 우동경로당을 찾아 건강기능식품과 쌀을 비롯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앞서 한국프라임제약은 올 설날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KF94 마스크와 건강기능식품, 백미, 과일 등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송창규 우동경로당장은 “매년 명절때마다 빠짐없이 우리 경로당에 많은 물품을 선물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면서“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활동을 펼치는 이 기업이 더 발전하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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