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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는 지금 ‘농촌일손돕기’ 한창

원제연 기자 입력 2021.06.25 10:04 수정 2021.06.25 10:04

화산면주민자치위, 양파농가 일손 보태
체육공원과, 마늘농가 수확 도와
산림녹지·도시개발과, 딸기작업 나서
종합민원과, 양파농가 돕기 구슬땀
환경과, 제초작업으로 보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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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주민자치위, 양파농가 일손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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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영택) 위원 20여명은 지난 17일 양파 농가를 찾아 바쁜 일손을 도왔다. 오 위원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내일처럼 참석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화산면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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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과, 마늘농가 수확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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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체육공원과(과장 신승기) 직원 15명은 지난 18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산면 서봉리 소재 마늘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 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신 과장은 “직원들의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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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지·도시개발과, 딸기작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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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산림녹지과(과장 반창원)와 도시개발과(과장 유연평)직원 등 25명은 지난 18일 비봉면 수선리 한 딸기 농가를 방문, 딸기묘 제거작업을 도왔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부족하겠지만 이번 일손돕기가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지역농가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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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민원과, 양파농가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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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종합민원과(과장 여기현)직원 14명은 지난 14일 고산면 오산리 원오산마을의 한 양파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 직원들은 이날 수확한 양파를 자르고, 담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여기현 과장은 “작은 도움이나마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일손돕기가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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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제초작업으로 보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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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환경과(과장 임동빈) 직원 20여명은 지난 16일 경천면 요동마을 마을 사업지를 찾아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직원들은 농촌현장에서 농민들과 함께하면서 영농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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