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삼례·이서)의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
유 의원은 지난 해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제8대 완주군의회에서 의원발의 조례 11건, 군정질문 및 5분발언 각1건, 대기업 갑질근절 및 피해기업 구제방안 마련 촉구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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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식 군의원(좌측)이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대변인으로 임명, 김성주 국회의원(도당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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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완주군 일자리창출포럼과 완주군 관광정책 활성화 포럼에서 패널로 참여했으며, 언론 기고를 통해 한별고 신축이전 조속추진과 삼례 명품가로수길 조성의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어린이ㆍ청소년 의회 교육활동 등 다양한 입법활동 및 의정 활동사항이 높이 평가돼 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의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무엇보다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