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로타리클럽(회장 이승헌)은 지난 8일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벌였다. 이번 나눔행사는 동 클럽 재단위원장을 맡고 있는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의 지원으로 이뤄진 것.
이날 봉동로타리클럽은 김 의장이 지원한 연탄 3천장을 관내 장애인 12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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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동로타리클럽이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의 지원으로 연탄나눔 행사를 벌였다.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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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지원 뿐 아니라,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간을 쪼개 클럽 회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는데 힘을 보탰다.
이승헌 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