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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주식회사 KCC,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쾌척

원제연 기자 입력 2021.02.05 10:21 수정 2021.02.05 10:21

지난해에도 1억 성금 기부… 사회공헌 활발

주식회사 KCC(대표이사 정몽진)가 완주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동수 회장)를 통해 1억 원을 쾌척했다.

군에 따르면 김익동 공장장, 정상옥 관리이사, 김형선 서무부장 등 KCC 전주공장 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26일 군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 주식회사 KCC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군에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완주 산단 내 위치한 KCC 전주공장은 건축자재, 도료 및 실리콘 등을 생산·판매하는 초일류 정밀화학기업이다.

특히, ‘함께(TOGETHER)’라는 지향점을 목표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동반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고, 앞서 2019년에는 사회공헌사업비로 1500만원을, 2015년에는 성요셉동산에 1224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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