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푸드인완주마더쿠키(대표 강정래)가 최근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생일케이크 후원을 약속, 3년째 선행을 실천하면서 미담이 되고 있다.
올해도 마더쿠키영농조합이 후원을 약속함으로써 드림스타트 아동 360여명이 약 700만원 상당의 생일케이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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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농조합법인 푸드인완주마더쿠키가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생일축하 케이크 후원을 약속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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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쿠키영농조합은 지난 2010년 창업한 이후, 결혼 이주여성들과 어르신 등 소외계층들에게 일자리 제공은 물론,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빵세트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한편 완주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018년부터 협약기관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아동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너의 생일을 축하해’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