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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개회사) 완주군의회는 지난 17일 제2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유의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완주-전주 행정통합 문제는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주민의 삶과 자치의 존립이 달린 중대한 사안”이라며 “오직 주민의 뜻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9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6자 간담회에서 양측이 ‘주민투표든, 중단이든 행정안전부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합의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20여 일이 지나도록 행정안전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주민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71%의 완주군민이 통합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 만큼, 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의 공식 의견에 따라 ‘의회 의결 권고’ 결정을 즉각 내려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 ↑↑ 유의식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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