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기회를 넓히고, 지역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수원삼성 축구 경기에 앞서 협약식을 갖고, 아동친화도시 완주 스포츠 협력사업 협력을 공식화했다.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과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이도현 단장을 비롯해 전북현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완주군과 전북현대가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축구 경기 관람을 통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
↑↑ 완주군과 전북현대모터스FC가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기회 확대와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완주전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