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이 행정복지센터 2층 평생학습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159명) 치매예방교육 및 조기검진’을 실시했다.
19일 열린 교육은 군보건소와 연계해 참여자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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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는 치매인지 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지원했다.
유원옥 삼례읍장은 “이번 치매예방교육과 조기검진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