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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이기성 한국새농민전북특별자치도회장,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선출 돼

원제연 기자 입력 2024.08.30 10:52 수정 2024.08.30 10:52

“나눔, 기쁨, 보람 더 넓게 펼쳐갈 수 있도록 노력”밝혀

↑↑ 이기성 이사장
ⓒ 완주전주신문
이기성 (사)한국새농민전북특별자치도회장이 제5대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 당선됐다.

지난 20일 완주군은 최근 자원봉사센터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이기성 센터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8월15일까지 3년이다.

이기성 이사장은 “그동안 굴곡의 시련 속에서 완주군자원봉사센터를 바로 세우기 위해 역할을 다해주신 소길영 전임 이사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나눔과 기쁨, 보람을 더 넓게 펼쳐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임 이 이사장은 40년간 화훼 분야에 종사하며, 완주군농업인품목연합회장,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 한국새농민회전북특별자치도회장을 맡으면서 완주군과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전북아너소사이어티 101호 회원으로 등록,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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