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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구이면지사협,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원제연 기자 입력 2024.01.25 17:48 수정 2024.01.25 05:48

복지사각지대 발굴, 설 명절 이웃 나눔 등 계획

구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소연 면장·전호순)는 지난 17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 결과 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 구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설 명절 이웃 물품 나눔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지난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행복한 구이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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