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화산면장이 마을 경로당을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사무관 승진 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소정교육을 마친 다음 화산면장으로서 현장행정의 첫 걸음을 내디딘 것.
이 면장은 지난 21일 종리 상용경로당을 시작으로 1주일 동안 관내 41개 경로당을 찾아 주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면서 행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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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윤 화산면장이 마을 경로당을 방문,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위한 경로당 방문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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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동절기 난방비 폭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 도시 완주’의 2023년 주요사업 홍보와 함께 더불어 코로나19 해제 이후 경로당 이용 활성화 방안 및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상윤 화산면장은 “현장에서 소통하며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면서 “앞으로 소통의 장을 많이 만들고, 내실 있게 운영하는 등 주민과 가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