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소장 김양옥)가 ‘제16회 전국 장애인 가요제’ 참가자를 신청·접수한다.

연구소에 따르면 ‘전국 장애인 가요제’는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는 물론 재능계발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가요제는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가 주최, 전라북도장애인문화예술봉사단과 전주시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하며, 오는 6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27일까지 전화(063-286-6678, 063-231-6669)나 방문(전주시 완산구 관선3길 21-15), 메일( yangokkim@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