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눈(대표 백청열)이 완주군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111사회소통기금’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4일 (주)새눈과 (재)커뮤니티비즈니스(이사장 김택천)는 박성일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백청열 대표는 “소통기금이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완주군의 지역 나눔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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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새눈이 완주군 소외이웃을 위해 1111사회소통기금에 기부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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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1천만원은 완주군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군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완주군 용진읍에 위치한 (주)새눈은 CCTV 및 통합관제, 지능형 영상분석 등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로 지난 2012년 12월 창업 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완주군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총 55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재단법인 커뮤니티비즈니스는 2016년 완주군과 협약을 체결해 ‘100원, 1000원, 10,000원, 소득의 1%기부하는 1111사회소통기금’을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