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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주)새눈, 완주군에 천만원 기탁

김성오 기자 입력 2021.07.23 09:30 수정 2021.07.23 09:30

1111사회소통기금에 전달… 2017년부터 5500만원 전해

(주)새눈(대표 백청열)이 완주군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111사회소통기금’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4일 (주)새눈과 (재)커뮤니티비즈니스(이사장 김택천)는 박성일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백청열 대표는 “소통기금이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완주군의 지역 나눔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주)새눈이 완주군 소외이웃을 위해 1111사회소통기금에 기부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기부금 1천만원은 완주군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군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완주군 용진읍에 위치한 (주)새눈은 CCTV 및 통합관제, 지능형 영상분석 등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로 지난 2012년 12월 창업 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완주군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총 55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재단법인 커뮤니티비즈니스는 2016년 완주군과 협약을 체결해 ‘100원, 1000원, 10,000원, 소득의 1%기부하는 1111사회소통기금’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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