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의철 면장·윤대석)가 취약계층에게 과일을 지원, 이목을 끌었다.
지난 25일 이서면지사협 위원들은 바나나, 귤, 파인애플, 키위, 망고, 참외, 블루베리 등 총 7가지 과일로 정성껏 꾸러미를 만든 뒤, 코로나19로 영양섭취에 어려움이 많은 취약계층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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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에 과일을 지원했다. 사진은 준비한 과일을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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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석 위원장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체력이 약한 어르신, 장애인, 아동이 있는 가정을 위해 과일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철 이서면장은 “이번 취약계층 과일지원 사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