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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사진기사) 완주 들녘에 봄 찾아와… 농부도 분주해졌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1.03.12 10:08 수정 2021.03.12 10:08

ⓒ 완주전주신문

지난 5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驚蟄)이었다. 아직 바람 끝은 차갑지만, 한 낮에는 웃옷을 벗어야 할 정도로 날씨가 포근하다. 매화, 산수유 등 봄의 전령도 고개를 내밀었다. 지난 8일 고산면 읍내리의 한 논에는 하지감자를 심기위해 비료를 뿌리는 어르신의 분주한 모습에서 봄이 곁에 왔음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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