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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산단, 봄맞이 대청소 실시

원제연 기자 입력 2021.03.12 10:07 수정 2021.03.12 10:07

‘클린 둔산·클린 산단의 날’ 맞아
둔산공원·상가주변 환경정비 펼쳐

완주산업단지사무소(소장 한신효)가 ‘클린둔산·클린산단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클린둔산·클린산단의 날’은 기업, 주민, 근로자가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어 가자는 운동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완주산단사무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직원 및 노인 공익활동 참여자 등 최소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둔산공원 및 상가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로 구슬땀을 흘렸다.
↑↑ 완주산업단지사무소가 둔산공원 및 상가 주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펼쳤다. 사진은 산단 직원들이 거리를 청소하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이와함께 완주산단진흥회(회장 김영보)이 주관해 회원사들이 자체적으로 공장주변을 청소하는 등 정화활동도 펼쳤다.

한신효 소장은 “클린둔산·클린산단 운동은 스스로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자는 지역 가꾸기 운동”이라며 “기업, 근로자, 상가주민 등 자율적 참여를 통한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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