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임제약 주식회사(대표 김대익. 봉동읍 완주산단9로 100소재)가 봉동읍 둔산리 소재 한 경로당을 방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이동제한이 돼 외롭게 보낼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달 초, 우동경로당(당장 송창규)을 찾아 KF94 마스크와 건강기능식품, 백미, 과일 등을 전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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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라임제약의 따뜻한 나눔실천이 뒤늦게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사진은 우동경로당을 방문, 위문품 전달 후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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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라임제약은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 때마다 우동경로당을 찾아 건강기능식품과 쌀을 비롯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 1995년 설립된 전문의약품(ETC)제조업체로, 현재 제약업계의 평균 성장률보다 높은 약 30%의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봉동공장은 지난 2008년부터 가동하고 있다.
송창규 우동경로당장은 “매년 우리 경로당에 영양제와 쌀을 선물해 주니 감사하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활동을 하는 이 기업이 더 발전하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