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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마음사랑병원, 道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 MOU

원제연 기자 입력 2021.03.05 09:24 수정 2021.03.05 09:24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위해… 인적·물적 자원 교류 키로

소양면에 소재한 인산의료법인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이사장 김성의)는 지난 19일 (사)전라북도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전라북도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는 의약·보건·사회복지 업종의 장애인자립생활지원사업,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장애인공생활가정운영,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운영, 새롬장애인주간보호센터운영 사업을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이 전라북도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와 협약을 체결했다.
ⓒ 완주전주신문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사업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하고, 지역사회 내 중증장애인의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지원 서비스제공과 지역 내 대상자 의뢰와 발굴협조 등 도내 장애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성의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도내 지역의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돕고,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 장애인의 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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