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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산림조합, 드림스타트 아동에 완주사랑상품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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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산림조합(조합장 임필환)은 지난 10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완주군에 100만원 어치 완주사랑상품권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완주군산림조합 김현수·유현주 상무, 이영준 과장이 참석했다.

완주사랑상품권은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전달,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다.

김현수 상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컸을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산림조합은 지난 2016년부터 1111사회소통기금에 매년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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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우체국,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 백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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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우체국(국장 전양권)은 설 명절맞이 행복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조성문)에 10kg들이 백미 42포를 전달했다.

완주우체국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즈음해 복지관을 방문,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금번 설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행사가 어려워지자 쌀 나눔 행사로 변경했다.

완주우체국 전양권 국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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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면지사협, 밑반찬으로 사랑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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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수 면장·이종무)는 지난 3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겨울철 결식우려가 높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 후원은 올해 반찬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고산메추리농장으로부터 후원받은 메추리알과 이종무 위원장과 구구회·이경순 부위원장 등 임원진의 자비로 이뤄진 것.

이들은 구입한 재료로 장조림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을 비롯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종무 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다 코로나19까지 겹쳐 여느 해보다 힘든 나날을 겪을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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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면에 얼굴 없는 천사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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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읍에 이어 이웃 소양면에도 얼굴 없는 천사가 다녀가 화제를 모았다.

면에 따르면 지난 2일 익명의 독지가는 “면장님 수고하십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수고 좀 해주세요”라는 쪽지와 함께 백미(20kg) 5포대를 행정복지센터 후문에 놓고 홀연히 사라졌다.

송문소 소양면장은 “우리 면에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주신 독지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생님의 뜻에 따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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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면새마을부녀연합회,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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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면장 윤당호)은 지난 3일 ‘사랑의 떡국떡·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화산면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조승자)가 주관, 화산농협(조합장 김종채) 등 면내 각 단체에서 후원 받은 쌀로 하게 된 것.

부녀연합회는 설 명절에 먹을 수 있도록 떡국떡과 가래떡을 뽑아,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조승자 부녀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집에 많이 머무르고 있는 어려운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고, 윤당호 면장은 “귀한 시간을 내 봉사해 준 부녀회원들과 화산농협에 감사드리며, 인정 넘치고 건강한 화산면을 만드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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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 꾸준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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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지부장 김정기. 이하 완주한돈협회)는 지난 4일 완주군에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톤을 기탁했다.

완주한돈협회는 매년 지역 저소득층 및 시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저소득가구 및 복지시설 등에 세 번에 걸쳐 총 2천만원 상당의 한돈 3500kg을 기부 한 바 있다.

기부한 돼지고기 1톤은 사회복지 시설 및 노인복지센터, 노인무료급식소에 배부됐다.

김정기 지부장은 “항상 완주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