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새마을회가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새해 ‘생명살림운동’ 실천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완주군새마을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회의 대신 서면으로 총회를 지난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2021년부터 3년간 조직을 이끌어갈 제19대 회장단 선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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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새마을회 제19대 회장단으로는 △구생회 회장(신임) △이훈구 협의회장(연임) △강귀자 부녀회장(연임) △추경호 문고회장(신임) 등이다.
회장단은 지난 3일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생명·평화·공경의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힘을 모아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