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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군 아동·청소년 행복정책 본격 나서

원제연 기자 입력 2019.02.22 08:45 수정 2019.02.22 08:45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열고 6개 영역 186개 사업 심의
군 자체사업 92개(329억원) 추진… 전국 군부 최고 규모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청소년 행복정책에 본격 나섰다.

지난 14일 완주군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2019년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2019년 아동·청소년행복정책 추진사업으로 심의한 사업은 돌봄, 역량, 건강, 안전, 보호, 실행기반 등 6개 영역 186개(약 727억).

군 자체사업으로는 92개(329억)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군 단위 중 단연 최고수준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출산축하용품지원을 비롯 다함께 돌봄 플랫폼 구축, 지역재생형 농촌유학센터 건립, 자연숲 놀이터 조성사업, 아동·청소년 사회환경 조사 등 13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완주군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시행계획 등을 심의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완주군은 아동·청소년 행복정책을 위해 출산부터 가족까지 발달주기별 아동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아동참여 정례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한 지역격차 해소, 유관기관 네트워크 강화 및 모니터링 수행 등을 통해 2019년 아동·청소년정책의 도약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추진 실무협의회 추진과 아동·학부모·관계자 등 교육 및 역량강화을 위해 아동권리교육 사업도 확대된다.

더불어 아동욕구기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아동친화도 조사 및 정책워크숍을 진행해 지역별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을 위한 중장기 행복정책 계획을 마련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도시다”며“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실현하고 그 가치를 모든 구성원이 참여할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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