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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황호년 화산면이장협의회장, 수년째 나눔 실천 ‘귀감’

원제연 기자 입력 2019.02.15 10:27 수정 2019.02.15 10:27

화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 기탁
“나눔은 행복한 일, 지역위해 작은 밀알 되겠다”

황호년 화산면이장협의회장이 수년 째 면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완주군이장협의회장에 선출된 그는 설날을 일주일 앞둔 지난달 30일 화산면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화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호 면장·장치혁)에 기탁했다.

특히 황 회장은 10년째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 황호년 화산면이장협의회장(맨 우측)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화산면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실제 그는 지난 2010년 관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를 위해 백미 50포대(20kg)를 전달했고, 이듬해인 2011년에는 축산을 하고 싶으나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소를 기르지 못하는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에 송아지를 무료로 기증 했다.

2012년에도 정월대보름날을 맞아 경로당과 저소득층 세대에 백미를 기증하는 것 외에도 매년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은 물론 성금을 화산면에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화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황호년 회장은 “나눔은 행복한 일이다. 적은 금액이지만 소외된 이웃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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