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학교폭력선도위원회(회장 최한덕, 이하 선도위)가 관내 학교의 폭력근절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선도위는 지난 11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용렬)앞 광장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의 참석한 가운데 ‘소년소녀가장 불우이웃돕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삼례딸기축제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이뤄졌는데, 선도위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 동안 소년소녀가장,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음식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한 뒤, 이날 이웃들에게 전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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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학교폭력선도위원회가 관내 소년소녀가장 불우이웃돕기 나눔행사를 펼친 가운데 생필품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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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위는 지난 해에도 송년의 밤 행사 대신 소년소녀가장과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을 선정,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김과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을 지속 이어가고 있다.
최한덕 회장은 “소년소녀가장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축제기간동안 회원들이 많은 땀을 흘렸다”면서 “모두에게 감사하고, 올해에도 우리 아이들과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완주학교폭력선도위원회가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학교폭력선도위원회는 국민안전을 위해 척결 또는 근절해야할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순수 민간단체다.
지난 2016년 6월부터 정기모임을 매월 갖고 있으며, 현재 최한덕 회장을 비롯 1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