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보건소(소장 김경이)가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나섰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 문화의집 3층 다목적홀에서 중등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완주군보건소 협조 하에 위생안전교육 및 건강검진(인바디, 빈혈, 구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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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보건소가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교육 및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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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진은 인바디(체질량 검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기 빈혈 측정 및 구강검진을 통한 충치 예방 등 위생 안전교육이 함께 이뤄졌는데, 완주군보건소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지원에 나섰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완주군보건소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위생안전교육 및 청소년 금연클리닉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