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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군보건소, 청소년 건강 직접 챙겨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3.09 09:34 수정 2018.03.09 09:34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대상 건강검진 펼쳐
향후 지속적 연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 예정

완주군보건소(소장 김경이)가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나섰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 문화의집 3층 다목적홀에서 중등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완주군보건소 협조 하에 위생안전교육 및 건강검진(인바디, 빈혈, 구강)이 진행됐다.
↑↑ 완주군보건소가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교육 및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 완주전주신문

이번 검진은 인바디(체질량 검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기 빈혈 측정 및 구강검진을 통한 충치 예방 등 위생 안전교육이 함께 이뤄졌는데, 완주군보건소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지원에 나섰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완주군보건소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위생안전교육 및 청소년 금연클리닉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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