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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문화재단, 계약직 직원 공개모집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3.02 12:09 수정 2018.03.02 12:09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 단장·팀원 각 1명
3월 8일까지…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 제출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 군수)에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 계약직 직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업무 관리 및 총괄 운영을 맡을 단장 1명과 총무와 회계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행정 팀원 1명 등 총 2명 이다.

단장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출연·투자 기관의 유사 직무분야 5년 이상 경력, 채용관련분야 박사학위 취득 후 직무분야 2년 이상 경력 등을 갖춰야 한다.

또한 행정팀원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출연·투자 기관의 유사 직무분야 경력자나, 채용관련분야에 학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채용기간은 10개월이며, 근무성적을 평가해 재계약도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3월 8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mail@ wfa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는 별도로 재단에서는 공연사업(기획·홍보) 계약직 1명을 다음달 6일까지, 홍보분야 기간제 1명을 8일 모집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fac.ac.kr)또는, 정책기획팀(063-262-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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