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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郡, 소양면 오성·위봉마을 일원 ‘세계를 품는 K-풍류 명소’로 조성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6.04 10:32 수정 2026.06.04 10:32

문체부 주관, 2026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최종 선정
총 사업비 138억원 투입, 고품격 체류형 감성관광지 육성 계획

완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역의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균형 관광개발과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완주군을 포함, 전국 지자체 6곳이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확보한 총 138억 원(국·도비 78억 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 ‘세계를 품는 K-풍류의 성지, 완주 풍류도원(風流桃源)’을 주제로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오성·위봉마을 일원을 고품격 체류형 감성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오성제~오성한옥마을의 순환 동선을 구축하는 풍류길 조성 ▲풍류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지는 풍류공연마당 조성 ▲소리·미식·경관·서화 등을 체험하고 쉴 수 있는 풍류쉼터(별서) 조성 등을 사업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완주군이 오성·위봉마을 일원을 고품격 체류형 감성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 완주전주신문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대한민국 방한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군은 올해 국비 1억 원을 교부받아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기본계획 수립에 즉각 착수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027년부터는 본격적인 실시설계와 함께 관광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하드웨어(H/W) 사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소프트웨어(S/W) 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꼼꼼한 사업 준비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고, 마을의 고유한 매력을 극대화하여 세계인이 즐겨 찾는 최고의 체류형 관광 명소로 완성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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