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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봉동농협 농주모, ‘사랑의 반찬 나눔’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6.04 10:20 수정 2026.06.04 10:21

배추김치 담가 500여 명의 소외이웃에 전달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농가주부모임(회장 원복순)은 지난 달 28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밥상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동농협 임직원들과 원복순 회장을 비롯한 농가주부모임 40여명은 바쁜 농사철이지만 잠시 일손을 내려놓고, 소외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성금도 모으고,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뜻을 모았다.

↑↑ 봉동농협 농가주부모임이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열고 취약계층에 행복한 밥상을 선물했다.
ⓒ 완주전주신문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양념을 버무려 만든 배추김치는 관내 500여명의 저소득 독거노인과 고령의 조합원들에게 전달됐다.

김운회 조합장은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농가주부모임 회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봉동농협은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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