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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동상 밤티마을 이순호씨, 백미 기탁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5.28 15:32 수정 2026.05.28 15:33

관내 80세 이상 어르신 가구 전달
매년 꾸준한 나눔 이어오며 ‘귀감’

동상면(면장 오성택) 밤티마을 주민 이순호(57)씨가 지난 21일 고령 어르신들의 든든한 식생활을 돕고자 10kg들이 백미 100포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동상면지역보장협의체는 기탁 받은 백미를 관내 만 80세 이상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탁은 평소 소외된 이웃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이 씨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에서 비롯됐다.

↑↑ 동상면 밤티마을 주민 이순호 씨가 고령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100포를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실제 이 씨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매년 현금과 백미 등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등 꾸준히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순호 씨는 “마을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늘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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