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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던 ‘봉동 다목적문화광장’과 ‘용진 수변문화공원’이 친환경 징검다리로 연결돼 주민들이 걸어서 오갈 수 있게 됐다.
지난 20일 완주군은 만경강 친수지구 양안의 보행 접근성을 높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만경강 징검다리 조성 사업(이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두 문화 공간과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만경강 물줄기에 가로막혀 멀리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이러한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만경강 일대의 생태·문화 환경을 한층 더 쾌적하게 만들고자 이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총사업비 2억 8,000여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하천점용허가를 취득한 후, 올해 3월 착공에 들어갔다.
이후 면밀한 공정 관리를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올해 5월 초 안전하게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하천 내 설치되는 시설물인 만큼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 ↑↑ 봉동 다목적문화광장과 용진 수변문화공원을 연결하는 친환경 징검다리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 사진은 만경강 징검다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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