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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군가족센터, 다국적자조모임 ‘다정’ 한국요리교실 운영

김성오 기자 입력 2026.05.28 15:13 수정 2026.05.28 15:13

결혼이주여성 대상 한국요리 실습 및 정서적 교류의 장 마련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신향)는 지난 22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 행복조리관에서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글로벌마을학당 다국적자조모임 ‘다정’ 한국요리교실을 진행했다.

다국적자조모임 ‘다정’은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한국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 내 역할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모임이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참여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며 사회적 지지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1회기 한국요리교실에서는 고추장 양념 불고기와 어묵볶음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강사의 시연에 따라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며 한국 가정식 반찬 조리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 완주군가족센터가 다국적자조모임 ‘다정’ 한국요리교실을 열었다. 사진은 요리 수업을 마친 뒤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특히 요리 활동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서로의 식문화와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하였고, 함께 협력하며 음식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경험하였다.

신향 완주군가족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국적자조모임 ‘다정’ 한국요리교실은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고등어조림, 소고기덮밥 등 다양한 한국요리 실습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한국 식문화 이해와 사회적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및 문의는 완주군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wanju.familynet.or.kr) 또는 전화(063-261-1037)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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