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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장애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돌봄 공백을 메우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5.21 15:35 수정 2026.05.21 15:36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본격 추진

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배)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본격 추진·운영하고 있다.

앞서 복지관은 지난 2월 관련 서비스에 대한 사업설명회 실시했다.

이후 연계 기관의 협약 체결 및 네트워크 돌봄망 구축, 돌봄 인식개선 캠페인, 돌봄 동료 교육 및 매칭을 기반으로 돌봄서비스 핵심 참여자를 선정했다.

그리고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자 모두에게 ▲스마트 약통 알리미 ▲일산화탄소 감지기 ▲자동소화 멀티탭 ▲휴대용소화기 ▲휴대용 비상 위치 알람벨 등으로 구성된 돌봄키트를 제공, 안전한 주거환경과 규칙적인 건강관리, 위기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 통합돌봄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사진은 응급키트 전달 모습.
ⓒ 완주전주신문

핵심 참여자 이 모씨는 “복지관에서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해주고 돌봄이 필요할 때마다 연결해 주어 안심이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정배 관장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위기 상황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상 속 돌봄 공백을 메우고 관계와 참여로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위탁 운영 중인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평생 교육 프로그램, 재가 복지 사업, 구직 상담, 인권 상담, 보장구 수리 등 지역사회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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