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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로젠(주), 완주에 1,083억 투자 물류터미널 건립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4.09 16:47 수정 2026.04.09 16:48

1일‘첫 삽’떠…완주 테크노 제2산단에 축구장 약 22개 규모 조성
최첨단 자동화 분류 시스템과 AI기반 스마트 물류 인프라 도입

국내 최대 물류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로젠 주식회사가 지난 1일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물류터미널 건립’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가졌다.

앞서 지난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로젠㈜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행정절차가 차질 없이 이행됨에 따라 기공식을 갖게 됐다.

로젠(주)은 지난 1999년 설립된 국내 물류기업이다. 택배 및 종합 물류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전국 터미널과 지점 등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로젠 주식회사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물류터미널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은 시삽 퍼포먼스 모습.
ⓒ 완주전주신문

특히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내 14만 5,816㎡(4만 4,000여 평) 부지에 총 1,083억 원을 투입, 축구장 약 22개 규모의 물류터미널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에 건립되는 물류터미널은 단순한 보관시설을 넘어 최첨단 자동화 분류 시스템과 AI 기반 스마트 물류 인프라를 도입한 첨단 물류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와 같은 대규모 투자는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연관 물류 산업 활성화와 인구 유입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미경 경제정책과장은 “체결된 투자협약이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이날 기공식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로젠(주)이 완주를 거점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협력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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