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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월남참전자회 완주군지회, ‘호국안보 전적지 순례 행사’마쳐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4.09 16:45 수정 2026.04.09 16:45

강원도 화천 ‘베트남참전용사 만남의 장’ 찾아 전우 넋 기려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전라북도특별자치도지부 완주군지회(회장 유희빈)은 지난 달 26일~27일까지 1박 2일간 ‘호국안보 전적지 순례’행사를 가졌다.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한 이번 전적지 순례지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에 소재한 ‘베트남참전용사 만남의 장’. 이곳은 파병용사 기념의 장, 베트남교류 기틀의 장, 안보역사 교육의 장, 지역 홍보의 장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파병의 역사를 기억하고 참전용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파병 장병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하던 옛 파월장병훈련장이 화천 베트남참전용사 만남의 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완주군지회가 호국안보 전적지 순례 행사를 마무리했다. 사진은 월남참전 기념관 방문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회원들은 이틀 동안 당시 훈련지와 기념비 등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전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겼다.

유희빈 완주지회장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이곳에 서면 당시의 기억이 생생히 되살아난다”며 “젊은 세대가 우리의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적지 순례와 호국안보 교육을 이어가며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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