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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무주 공무직노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4.09 16:40 수정 2026.04.09 16:40

각각 700만 원 교차 기탁… 끈끈한 연대·협력 보여줘

완주군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김상곤)과 무주군공무직노동조합(지부장 오순덕)은 지난 1일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 사랑 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기부는 양측 노동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사된 가운데 각각 700만 원을 교차 기부하며 끈끈한 연대 의식을 확인했다.

완주군공무직노조의 상호기부는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시작돼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 완주군과 무주군 공무직노동조합이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 완주전주신문

특히 상호기부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인근 지자체 간의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고 있는 사례가 돼 이목을 끌고 있다.

김상곤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작은 정성이 완주와 무주의 상생발전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에 완전히 뿌리내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완주군 관계자는 “매년 자발적으로 상호기부에 앞장서 주시는 공무직 노동조합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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