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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생명을 살리는 값진 경험으로 빛나다”

김성오 기자 입력 2026.04.09 16:33 수정 2026.04.09 16:34

우석대 ‘레스큐포스’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은상’ 수상
완주소방서, 교육·체험 기회 확대로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 노력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지난 3일 전북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제15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레스큐포스’ 팀이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지에서 참가한 일반인 팀들이 심폐소생술 상황극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과 생명존중 의식을 겨뤘으며, ‘레스큐포스’ 팀은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탑승 후 심정지 상황이 발생한 긴박한 순간을 실감나게 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팀은 올해 입학한 신입생 위주로 구성된 팀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준비 기간 속에서도 뛰어난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 우석대 레스큐포스팀이 제15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침착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절차를 구현하며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응급상황에서 누구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참가 학생들에게는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도전한 시간이 소중한 봄날의 추억으로 남게 됐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신입생이라는 새로운 시작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이뤄낸 학생들의 열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도민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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