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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잇달아 공모 선정돼 국비 2억4,300만원 확보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4.02 15:59 수정 2026.04.02 16:00

연극부터 8월 인형극 페스타까지 풍성한 볼거리 ‘예고’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덕우)이 여러 공모사업에서 잇달아 선정되면서 올 한해 완주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지역유통 공모사업’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2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어 국가유산청 주관 ‘2026 국가유산 산업 인턴십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총 2억 4천3백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는 그 여느 해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예술이 펼쳐질 예정이다.

실제 ‘2026 공연예술지역유통 공모사업’ 선정 작인 ▲연극 「체어, 테이블, 체어」 ▲인형극 「손 없는 색시」 ▲어린이 클래식 음악극 「쿵짝쿵짝 뮤직 트레인」과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 ▲어린이 전통뮤지컬 「배꼽잡는 슬로우」 ▲미디어융합공연 「it SHOW」 ▲가족뮤지컬 「토장군을 찾아라」 등 총 7개 작품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여러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됐다. 사진은 2026 공연예술지역유통공모사업 선정작 공연 캡쳐사진.
ⓒ 완주전주신문

또한,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오는 8월 ‘완주인형극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군민들의 높은 인형극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특히 춘천인형극제와의 협력으로 엄선된 8개 단체의 우수작과 완주 지역 인형극단의 작품을 다채롭게 엮어낸 ‘작은 인형극 축제’로 꾸며진다.

이와함께 전시, 체험,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완주의 여름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국가유산 산업 인턴십’을 통해 전문 인력을 지원받아 2024년 창단한 ‘완주어린이취타대’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교육에 가야금, 해금 등 국악기 교육을 병행해 ‘어린이국악단’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이미 여러 축제로부터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완주어린이취타대는 현재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신규 단원을 모집 중이며, 참여 희망자는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덕우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발판 삼아 더 많은 완주군민이 일상 속에서 고품격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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