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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완주군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4.02 15:44 수정 2026.04.02 15:45

예산집행 전반 점검… 투명·책임 재정 운영 강화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지난 달 27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결산검사를 수행할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완주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이경애·김규성·최광호 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을 포함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에는 이경애 의원이 선임돼 결산검사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결산검사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 방안과 개선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 완주군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위촉식 후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위원들은 불합리한 예산 집행 사례와 낭비 요소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재정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개선책 마련에 뜻을 모았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5일까지 20일간 활동하며,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기금 운용, 재무제표 등 전반적인 재정 운영 사항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경애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한 해 재정 운영을 되짚고 향후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에서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군민의 세금이 보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개선사항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앞으로도 철저한 결산검사와 지속적인 재정 감시를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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