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읍면소식

삼례읍, 불법투기 근절 총력… 주민 감시단 본격 가동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2.27 10:10 수정 2026.02.27 10:11

주민 10명 위촉…주택가, 농로 등 집중 순찰 활동 전개

삼례읍(읍장 임동빈)이 지난 13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환경 보호에 관심이 높고,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 10명이 감시단원으로 공식 위촉됐는데, 앞으로 주택가, 원룸 밀집 지역, 농로 및 공터 등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단순한 단속보다는 현장 계도와 홍보에 무게를 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 삼례읍이 쓰레기 불편투기 근절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위촉식을 열었다. 사진은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주요 활동 내용은 ▲불법투기 행위 현장 계도 ▲주민 대상 환경 교육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홍보 등이다.

특히 감시단은 마을 회의나 캠페인 현장을 직접 찾아 종량제 봉투 사용법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삼례읍에서 처음 시행하는 감시단 운영인 만큼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완주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