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올해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협과 손잡고,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공급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완주군은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 및 지역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자재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고, 비료 공급 물량 확정 및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계획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유기질비료 2만 8,551톤, 토양개량제 1,842톤을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공급업체 등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또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살포 지역 구획 및 공동살포 대행단 선정 등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유기질비료 포기물량 최소화 및 무분별한 신청 방지 방안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완주군은 지역 여건에 따라 공동살포 대행단에서 살포가 가능한 지역은 무상으로 공동살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유기질비료 농가 부담을 덜고 부족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군 자체적으로 ‘유기질비료 이모작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순연 기술보급과장은 “완주군과 농협이 상호 협조해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를 차질 없이 공급하고 농가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