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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완주군의회, 2026년 첫 임시회 개회…3일부터 11일까지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2.05 14:56 수정 2026.02.05 14:56

군정질문·5분발언·2026년도 주요업무보고·건의안 상정 의결 등
군정에 대한 견제 및 대안제시…군정 방향 점검 및 지역현안 논의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가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조례안과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한편, 군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각종 조례안 그리고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가 예정돼 있어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이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첫 날인 지난 3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경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고, 이주갑 의원의 대표발의로 ‘용인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 및 삼성의 대국민 약속 이행 촉구 건의안’이 상정됐다.

이 건의안은 수도권에 집중된 국가 전략산업을 새만금으로 이전해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삼성전자의 과거 대국민 약속 이행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또한 5일부터 10일까지는 집행부를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가 진행되는데, 구체적으로 ▲5일 기획예산실, 감사담당관, 행정자치국 ▲6일 문화관광복지국, 보건소, 도서관사업소 ▲9일 수소담당관, 경제산업국 ▲10일 건설안전국, 농업기술센터, 완주산업단지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의회사무국 순이다.

특히 완주군의회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각 부서별 주요 정책과 중점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예산 편성과 정책 집행의 적정성 및 실효성을 면밀히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이어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부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이주갑 의원이 군정질문을 할 예정이다.

이번 군정질문에서는 문화원 이전 과정에서의 행정 절차의 적정성과 공공성 확보 여부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본회의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유공자 의료시설 건립 촉구 건의안(김규성 의원 대표발의)’과 반려동물 소음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음·진동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성중기 의원 대표발의)’이 각각 상정될 예정이다.

완주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정에 대한 견제와 대안 제시는 물론, 2026년도 군정 운영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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