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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김상곤 완주군청 공무직노조 위원장, ‘5선 고지’올라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1.29 14:22 수정 2026.01.29 14:22

제6대 위원장 선거에서 67.42%라는 높은 지지율로 당선돼
“조합원 권익보호와 화합위해 모든 열정 쏟을 것”포부 밝혀

김상곤 현 완주군청 공무직 노동조합 위원장이 5선에 성공했다.

완주군공무직노조는 지난 20일 ‘제6대 위원장 선거’를 모바일 투표로 치렀다. 투표 결과, 김상곤 현 위원장이 상대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번 선거는 단독 출마였던 지난 5대 선거와 달리 경선으로 치러져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으나, 개표 결과 김 위원장이 총 투표수 180표 중 120표를 획득, 무려 67.42%라는 높은 지지율로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김 위원장은 지난 2014년 7월 첫 취임 이후, 내리 5선 고지에 오르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했다.

↑↑ 김상곤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이 당선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이번 당선으로 지난 12년 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김 위원장에 대한 조합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재확인 했다.

실제 노조 안팎에서는 김 위원장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실질적인 복리 증진 성과 등이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상곤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임기 동안 상대 후보를 지지했던 조합원들의 목소리까지 귀담아 듣고, 오직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화합을 위해 남은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대 위원장의 임기가 기존 7월이 아닌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김 위원장은 쉼 없이 조합원들의 대변자로서 권익 보호와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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