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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서남용 군수 출마 예정자, “완주가 나아갈 방향 군민과 언론에 설명하겠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1.29 14:02 수정 2026.01.29 14:03

『위대한 완주를 위하여』 출판기념회에 앞서 기자간담회 열고, 취지 밝혀
“완주는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 있는 지역…가능성, 실천으로 바꿀 것”

↑↑ 서남용 출마예정자
ⓒ 완주전주신문
서남용 완주군수 출마 예정자가 『위대한 완주를 위하여』 출판기념회에 앞서 지난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집필 취지와 함께 완주의 미래 비전 및 핵심 생활 공약을 밝혔다.

서 출마예정자는 먼저“이번 출판기념회는 개인의 정치 이력이 아니라, 완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군민과 언론에 설명 드리는 자리”라며 “책에 담긴 생각과 정책은 모두 현장에서 얻은 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등 더불어민주당 한 길을 걸어온 정치인”이라며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과정에서 친명 그룹인 더민주완주혁신회의 상임대표와 이재명 후보 총괄특보단 전북특보단장을 맡아 전북과 완주, 중앙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위대한 완주를 위하여』 책에 담긴 메시지는 12년간 완주군의회 의정활동 경험과 교육 현장에서 학생을 가르치며 얻은 교훈, 인구 10만을 넘어 15만 도농융합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완주는 스스로 성장할 힘을 가진 지역”이라며 “그 가능성을 확신으로 바꾸는 정치, 그리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생활 밀착형 3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첫째 “통학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권”이라며 ‘학생 무상버스’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학부모 교통비 부담 완화와 농촌·읍면 간 교육 격차 해소, 청소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향후 군민과 완주를 방문하는 방문객에도 점차 적용할 예정이다.

둘째, 민원의 반복·지연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민‘민원이력제’도입이다.

민원이력제는 민원 접수부터 처리 결과까지 전 과정을 기록해 담당자 변경 시에도 연속 관리 동일·유사 민원에 대한 책임지는 행정 시스템이다.

셋째, “아이 아픈 밤, 부모가 가장 두려운 시간”이라며‘24시간 소아과 병원 유치’를 약속했다. 이는 야간·주말 소아 응급 공백 해소, 젊은 세대 정주 여건 개선,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 실현을 위한 필수 과제라는 것.

끝으로 그는 출판기념회 장소를 의원 사무소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화려함’보다 진정성·접근성·정치적 메시지가 살아나는 출판기념회로 군민과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장소를 선정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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